외국에서 생활하면서... 간식거리... 거의 걱정해 본 적은 없습니다만...


간혹 한국엔 없는 음료나... 특이한 제조법의 군것질거리를 찾아보고... 결국은 즐겨 먹게 되더군요...
<딸기맛 환타?? 이상한거 아닐까?... 하지만... 나름의 반전... 맛있어... ㅠ.ㅠ>
그 대표적인 것 중 하나인...
환타 딸기!!!
코이카로 출국해서... 현지 훈련 했던 기숙사 앞 편의점을 처음 시도한 날...
콜라는 없었던가... 따땃한 것만 있나 그래서... 거의 선택의 여지가 없이... 고른 딸.기.맛 환타...
방에 들어와서 마시는데... 은근 중독되는 맛...
옛날에 먹던 '짝꿍' 이라는 사탕의 빨간색 맛!!! (링크에 보니.. 아직 파는군요.. 물론 패키지는 많이 바뀐듯...)
인도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동안 콜라와 더불어 참 즐겨 마셨던 음료수 입니다...
멜론맛도 있었는데... 딸기맛 보다 별로였고... 파인애플 맛은... 한국에서도 비슷한 '오란씨' 같은게 있어서...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가더군요...

<인도네시아 길거리에서 아주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떼 아얌... Sate Ayam... 닭고기 꼬치>
닭고기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나.. 닭고기를 즐겨 먹는 나라라 관련 먹거리가 아주 다양합니다...
더욱이.. 인도네시아에는... Sate 라는 꼬치 요리가 아주 많았었습니다... 쇠고기, 양, 닭 고기가 주류를 이루고...
지역에 따라... '쥐'도 있었다는데....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 소간도 있었고...
한 번은 집 동네 포장마차에서 사먹었는데... 쇠고기 인지... 생고무인지.... 분간도 안되고... -0-;;;
Ayam 이 인도네시아 말로 닭입니다... 그래서...말그대로.. 닭꼬치...
달달한 카라멜 소스에... 꼬치에 끼워진 닭고기에 발라 숯에 굽는 방식입니다... 일종의 바베큐 같아요...
코이카 팀동생들과... 120개씩 주문해서... 인도네시아 길거리 포장마차에 모여 앉아서...
1인당 20개 꼬치씩 먹고.... 꼬치 굽는 인도네시아 아저씨는... 정신없이 굽고....
생각해 보면... 위생은.. 접어두고 정말 맛있게 먹은 간식이었습니다... (불량 식품 스러워서 더욱 맛있었을지도....)
위생문제 때문에 잘 보고 먹어야 하고... 괜히 고생도 할 수 있는 먹거리도 있지만...
또 프장마차에서 닭꼬치 사면서... 동네 주민하고 이야기 나누게 되는... 매개체도 되고요...
(동네에 1년 이상 살게 되니까... 앞집 할아버지가... 꼬치도 사주시고... 국수도 사주시고...
왠지 제가 도와 드려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
다른 나라에서 돌아다니면서... 길거기 음식 시도해 보는 것 또한 아주 재미있는 여행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의 먹거리들은 어떨까요?
특색있는 간식들이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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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배고파요..ㅠㅠ
2009/08/11 02:09 [ ADDR : EDIT/ DEL : REPLY ]지금 시간이..ㅠㅠ;;;;
안 자고 뭐하세욧!
2009/08/11 02:11 [ ADDR : EDIT/ DEL ]2분뒤에 댓글을 단 그대는 무얼 하셨나염 '-')?
2009/08/11 15:52 [ ADDR : EDIT/ DEL : REPLY ]사떼먹고 싶다 ㅋㅋ 아~ 지금 100개도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ㅋ
2009/08/11 17:53 [ ADDR : EDIT/ DEL :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8/13 10:1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