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살기2009/08/05 00:16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표지판... 근데.. + - 10m ... 이건 뭐 GPS 도 아니고...>

인도네시아 길을 다니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표지판 입니다...

위 사진의 내용은... '주차하지 마세요. 앞문은 저쪽 입니다. + - 10m ' 입니다...

여기서 주목 할 것은 ... + - 10m.... 

우리씩으로 하면...?

'저어기~ 그쯔음~~ 가면 있어~' 이런것도 아니고... 당황 스럽더군요...




일단 처음에 봤을때는... 뭐냐... 10미터 전후라니... GPS도 아니고.... 저렇게 써있나... 했는데...

(일반 GPS 오차가 10m 정도라고 들었는데 말이죠...)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다른 표지판들을 보니.. + - 1km ... 이런 것들도 수두룩 하더군요...

제일 최장 거리를 본것은 + - 10km 까지 봤습니다... -0-;;;; 

상행 하행... 양쪽에서 본 것을 계산 한걸까?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건 아닌듯 했구요...




차로가도... 1킬로를 범위로 잡아버리면... 반경 1km 안에 해당 목적지가 있다는건데...

남의 땅에서.. 저것을 한 번에 제대로 찾아 다니기엔 쉽지 않더군요... -0-;;;


여행 하시게 되면... 표지판은 적당히 믿으시고... 현지 사람들 한테 꼭 물어보시고...

가능하다면... 안내해 달라고 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반경 1km를 탐색하고 싶으시면...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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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에서도 도로 표지판만 믿고 달리다가 길을 뱅뱅도는경우가 허다하지요.

    뭔가 어설픈 느낌이 강해요.....

    이정표등의 인프라 정비가 국력과 국가 수준을 보여주는거라는 생각이 문뜩 드네요.

    2009/08/10 01:46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0/03/06 23:39 [ ADDR : EDIT/ DEL : REPLY ]

밖에 살기2009/08/03 12:45
무리한 강의 계획을 접고, 다시 시작하게된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강의...

시작은 컴퓨터 켜고 끄는거 부터 했습니다...



 

<고민 끝에 선택한 엑셀 강의... 실행은 문제가 없었으나... 종료와 저장은 쉽지 않았던...>



엑셀 실행은 다들 무리 없이 잘 하시더군요... 다만 종료할 때와 저장할 때가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아예 화이트 보드 위에... 실행 순서와 종료 및 저장 순서를 쓰고 진행하니까... 좀 나았지만...

부작용으로... 완전히 숙지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몇 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또다른 문제는 강의 시간과 진도 였습니다... 

주 2회 3시간씩 이라는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니까, '진도를 많이 나갈 수 있겠구나...' 생각했었지만...

약 2주 간 강의를 해보니까... 전 시간에 배운 것을 거의 다 잃어버리시는 듯한 분위기... -_-;


결국 앞의 절반은 이전 시간 내용의 복습... 뒤의 절반은 진도 나가기... 로 정하고 진행했습니다...

2주간... 강의 한 것은... 엑셀로 + - x / <-- 이렇게 4가지...



  

<처음부터 끝까지 엑셀 강의를 들었던 교직원들... 음료수도 계속 사다주시고... 간식도 가져오시고>



4가지 기능을 바탕으로 이제 전체 더하기와 평균을 강의하고... Sum 과 Average를 들어가고... 

교직원분들 소풍가는 것을 예로 해서 예산 계획서 작성하는 것으로 진행했더니 학습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역시 곁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상황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효과 적이군요... 



'SEO~ 이거 '숨'은 항상 이렇게만 써야하는 거에요?'

'엥, 숨이요?' <-- 하고 가리키는 화면을 보니... SUM.... (인니어는 스펠을 그대로 읽는게 많습니다.... )


'SEO, 아베라게는 뒤에 범위가 항상 붙이는거 맞지요?'

'엥, 아바레게요?' <-- 화면엔 average... ^^;;;


바꿔서 말해야 하나 생각해 봤지만, 호칭에 문제라... 그다지 필요도 없을듯 하고, 같이 발음해 가면서 강의 하니까

효과도 좋고 해서... 계속 사용했습니다... 일종의 현지화 라고 해야 할까요? 



그 뒤로... 엑셀만 보면 숨과 아베라게가 생각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발음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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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숨.....아베라게....

    재미있는 글 올려주셔서 트한크 요우요 '-')/

    2009/08/04 08:03 [ ADDR : EDIT/ DEL : REPLY ]

밖에 살기2009/06/21 00:00
지난 번 밖에 살기 12화에서 언급했듯이... 처음 수업까지의 과정이 꽤나 길었습니다...

글로는 몇 줄 안되게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처음 강의 얘기가 나오고... 라마단 기간(이슬람 금식 기도 기간)이 중간에 걸리고...

교육용 PPT 제작을 마치고... 연말이 중간에 또 걸리고... 등등... 대략 11월 부터 2월까지는...

계속 기다리는게 일이었습니다... 정말 길기도 길더군요... 

처음에는 재촉도 해보고... 기관장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해보고 했습니다만... 

나중에는... '그냥 기다려야지... 후~' 로 점차 바뀌더군요...

전에 썼던 컴퓨터 강좌를 인도네시아어로 번역하고 하면서... 준비를 하니까... 라마단이 일단 끝났습니다...

 

<컴퓨터 구성에 대한 기본 내용... 인도네시아어 번역... 대략 이렇게 작업했었지요....>

저렇게 번역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동네 탐구 내지는 여행도 하고 하면서... 시간을 보냈지만... 

시작은 하지 않고... 기관에 나가서 있어도... 사람들의 관심이 떨어진 이후 부터는...(이럴 줄 알았다는.... -_-;)

재미가 없더군요... 




그래서... 책상을 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수업 준비를 더 하면서 현지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 였지요...

책상 얘기하고... 책상 가져오고... 형광등 같은 조명 설치하고 하는데 또 6주 정도 걸렸었습니다...

(정말... 아기다리고기다리데이트도 아니고... 이건... @.@)

결국... 학교 휴게실 안에... 저만의 책상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6주 기다린거 치고... 처음 봤을때는... 멍~ 하더군요...>


전기도 없어서... 콘센트 끌어오고... 형광등 없어서... 그거 설치하고... 그렇게 해서 마련한... 제 책상입니다...

(자세히 보면 캐비넷 뒤 쪽으로 침대가 보입니다... 출근하면 꼭 누가 자고 있거나... 안에서 담배를 피곤했던... @.@)

그마저도 나중엔 전기가 안 들어와서...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허허허


지금 생각해 보면... 기다림의 연속... 이 기억이 제일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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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살기2009/06/11 00:21
요즘 다른 것들을 쓰느라고... 밖에 살기 내용을 계속 못 쓰고 있네요... ^^;;

이런거 저런거 메모해둔 것들 얼른 챙겨서 또 써야 겠습니다...



2년 간 근무했던.. 솔로.. 수라까르타... (SOLO a.k.a Surakarta)를 떠나던 날...

그 곳의 작은 공항에서... 마지막 사진 입니다...



공항에서.. 기다리다... 막 저 문을 나서기 위해서 일어날 때...

시원할 줄만 알았던 기분이... 웬지 모를 섭섭함... 같은 것을로 변하더군요...


아마도... 정들었던 걸까요?? ^^;; 

결혼 할 사람이 생기면... 같이 한 번 가볼 예정입니다... (언제 할지는 모르겠지만... )





문이 2개 밖에 없는 작은 공항인데... 그래도 나름 국제 공항이었습니다...

싱가폴이랑 말레이시아를 취항하더군요...

(물론... 단원들은 여권을 소지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가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일단 이름은 국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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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스휭키

    아 웬지 이 글을 읽고 나니 센치해 지는... 정이 든 것이오... 회자정리라지만... 다시 만날 그 날을 생각하며 마냥 설레어 하기엔 헤어짐이 주는 아쉬움과 마음 속 그 아련함이 더 큰 것 같은...

    2009/06/11 00:59 [ ADDR : EDIT/ DEL : REPLY ]

밖에 살기2009/04/23 02:31
파견지에 가서...

기관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근무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처음 갔을때, 사무실 위치 파악 부터...

기관 분위기... 사람들 직위별 구별 및 얼굴 알아두기... (앞에서 쓴대로... 정말 미친듯이 사람들을 만납니다...)등이

이루어 져야 겠지요.... 외국이라고 해도 사회 생활이니 당연한 얘기입니다...

동시에... 시작해야 할 일은... 바로...  기관에서의 위치 확보하기... 입니다...

처음 파견되는 경우... (즉, 기관측에서 코이카와 처음 일하는 경우...) 초반 행동에 따라서

나중에 일을 얼마나 편하고 즐겁게 그리고 최대한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관의 최고 책임자들... 좌- 기관장, 우-부기관장...>

사진의 두 사람이 제가 일했던 기관의 기관장과 부기관장...이었습니다...

하지만... 몇 달 지켜보니... 기관 내 세력 싸움의 양대 축 이었습니다... 허허허허....

(지금 생각해도 저걸 빨리 파악했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그랬으면... 중간에서 골아플뻔 했다죠...)

초반에 영어를 한다는 이유 하나로 제 코워커를 맡았던 직원과 함께... 이렇게 저렇게 기관내 사람들을 많이 만났었습니다...

기관장과 얘기한 내용들이... 전혀 전해지지 않더군요... '어라~ 이것 봐라...' 하면서...

기관장과 부기관장... 각각 만나서 활동에 대한 회의를 하고... 쭈욱 지켜보니... 기관장과 결정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일단 브레이크를 걸어버리는 부기관장이더군요... (어디가나 조직내 파벌 싸움은 있다죠...)



명확한 의사 결정을 원했기 때문에... 일단 직위 타이틀을 보고... 최종 의사 결정권을 가진 기관장과 더 많이 만나고 하면서

활동에 대한 것들을 얘기하고 결정하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일부러 학교측에 조사가 필요한 것들을

말하면서... 부기관장한테 전해달라고...얘기했었죠...

'이런것들은 기관장이 직접 안해도 될듯 하니, 부기관장한테 이렇게 이렇게 얘기해 달라... 나머진 내가 직접 얘기 하겠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때부터... 부기관장은 저를 만날때 일부러 난처하게 만드는 경우가 점점 늘어났었습니다... 

(아마 2006년 8월 말 파견되서 한 3달쯤 지났을 무렵 10월말이었습니다... 이후 3개월 동안... 계속됐었죠... )

어려운 인니어를 물어보면서... 왜 아직도 못 알아 듣냐... 공부는 하냐... 등등 이래가면서... ^^;;;

그때마다 '공부하고 있으니 걱정마라... 이미 4개국어 하고 5개국어 째인데... 나두 나름의 방법이 있으니... 괜찮다...' 

사실 인니어로 난처하게 만드는게 제일 골치 아프긴 했습니다... 다행히... 착한 코워커 아저씨가...

회의 하고 나와서... 영어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어서... 대강 감은 잡고 있었지요...



초기엔 코워커와 같이 움직이려고 시도했었으나... 코워커도 기관의 직원인지라... 어디 한쪽에 줄서는것(?)을 

꺼려하더군요... (나중에 승진하고 해야 하는데 ...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래서... 기관내에서 업무 관련으로 사람을 만나야 하면.. 자리만 주선해 달라고 얘기했습니다...

나머지는 제가 직접 알아서 하겠다고... 다만 같이 앉아서 중간에 의사 전달이 완벽하지 않을 경우...

통역만 해달라고 하고... 이후엔 코워커의 역할은 안내와 주선으로만 한정시켰습니다...


 

<영어를 한다는 이유로 코워커를 맡은 Mr. DIgdo... 도움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파견 초기에... 기관내에서 위치를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시간이 가버리면

유야무야 일도 안되고... 활동이 재미도 없게 되는거죠...

게다가 협력 요원의 경우 나이까지 어리기 때문에... 기관내에서 위치를 잡는것이 더더욱 어렵습니다...

기관장정도 되면 40대는 이미 넘기 때문에... 거의 나이의 2배가 되는 사람을 상대해야하는 것이지요...

국적을 떠나서... 나이 어린 사람과 나이 많은 사람이 얘기하면???  정말 쉽지 않습니다...

될수있으면 기관의 최고 책임자와 자주 자리를 만들고... 업무를 논의해야...

기관내 활동이나 향후 현장 지원 사업에서 좀 더 나은 서포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 일할 수는 없으니까요...



사족입니다만...제 경험상... 동남아시아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있다 하는 사람들은...

권위주의 의식이 상당합니다... 따라서 조금 더 높은 쪽과 일하는 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약간만 맞춰주고 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관나가서 인사하고 하면서... 반드시... 조직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



 

<어쨌거나... 일은 저 혼자 열심히 했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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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살기2009/04/02 02:51

<인도네시아 KFC에서 ... Oriental Bento 라는 이름의...메뉴... 맨밥에 치킨텐더 한조각... 그리고 소스>

이거 주문하면... Oriental 이라고 젓가락을 같이 줍니다...-_-;

밖에 살기 1,2화 때는 외국 생활하는데 있어서의 마음가짐... 이라고 해야 할까요... 임하는 자세에 대해서 포스팅했습니다...

이번 화에서는 좀 더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 

내용은 동남아 생활에 대한 것 보다는 코이카 단원들이 처음 현지에 파견 되었을때 겪게 되는 상황이 되겠네요...

국가마다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현지 훈련을 마친 후에 팀원들과 헤어지고 각자의 임지로 파견되게 됩니다...

이제 진정한 홀로 서기가 시작되는 것이죠... (제 경우에는 동남아시아와 그 사람들이 익숙해진 상태에서 인도네시아로

파견이 되고 해서... 홀로 서기보다는... 새로운 동네는 뭐가 잼날까? 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차로 이동하던, 비행기로 이동하던... 도착하면... 현지 파견 기관쪽 사람들이 마중을 나와서 처음 대면하게 됩니다...

혼자 새로운 동네에... 짐가방을 서너개씩 끌고 도착하면... 일단 정신이 없죠...

만나자 마자... 이름을 묻고 확인하고... 인사를 하고... 숙소에 가서 짐을 풀거나, 기관으로 가서 다른 사람들과

인사를 하게 됩니다... (약간 순서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죠.. ^^;;;)

저는 기관으로 처음가서... 기관장과 몇 몇 상위 직원들과 간단히 차를 한 잔 마시면서 인사를 하고, 저를 도와 주기로 한

코워커(Co-worker)와 함께 기관 전체를 한 번 둘러봤습니다...


이때 부터... 인사는 시작됩니다... 지나가면서 마주치는 사람과 모두 인사하는 것이지요...

첫날이기에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인사를 시작합니다... 기관에서 강의를 하는 강사들도 있고, 서무과 지원, 경비아저씨, 

청소하는 사람...등등...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계속 인사를 합니다...

단원 자신은 당연히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지만, 기관 사람들은 외국인이 왔다는 것 하나로 신기해 하죠...

(동남아쪽에 화교들이 많아서 외국인티가 잘 안나긴 하지만, 그래도 외국인이 왔다는 이슈가 되고...

언행 하나하나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과장을 좀 더해서... 동물원 원숭이 같은... 주변의 시선이 고정!)


이렇게 정신없이 인사를 할때, 누군지 몰라도... 무조건 웃으면서 인사를 하면 좋습니다... 

'나는 한국에서 온 누구다.' 라고 웃으면서 인사하면 됩니다... 물론 그들은 까먹습니다... ^^;;;

하지만... 이렇게 웃으면서 하는 첫인사가 나중에 기관 활동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기관 부기관장이 다른 기관으로 발령되서 떠나고 새로운 부기관장이 오던 이취임식...> 

이취임식에 왔던 사람들 중에... 저를 알던 사람도 있고 모르던 사람도 있고 했을겁니다... (대부분 모른다고 봐야... -_-;)

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인사를 하고 다닌 덕택에 기관에서 일하기는 훨씬 수월해집니다...

특히나 파견 초기 무엇을 부탁해야 하는 경우에는... 처음 인사의 효과가 많은 도움이 되죠...

'아 저는 이번에 새로온 누구인데요... 저번에 인사드렸죠?' 이러면서 대화를 시작하면... 훨씬 더 부드럽고

원하는 것을 빠르고 정확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초기엔 일하기 위해서 부탁해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으니까요...


 
   
<제 Microsoft Excel 수업을 들었던 기관 강사들... 강의 마지막 날... 최종 평가 후 단체 사진>

어딜가던 시험은 싫은가 봅니다... 시험 본다고 했더니 1/3만 들어와서 시험을 쳤다죠... ^^;;;
 
파견 초기에 강의를 하나 맡아서 한 후, 기관 사람들과 친분이 생겨서 이후 활동에 상당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비오면 우산도 빌려주고, 오토바이로 집에 데려다 주고, 수업 취소 되면 연락도 해주고...등등 작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수업 취소되면 연락도 주고... 이 부분이 좀 우습긴 한데, 초기에 안 친했을때는 연락을 미리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_-;

35도를 넘나드는 날씨에... 강의를 위한 노트북을 들고, 정장을 입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가도... 취소... 이런 경우가

허다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여러분... 믿으세요~~~


작은 행동 하나... 말 한마디가... 이후 기관 활동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인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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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사하기!~! 저도 신입사원교육때 꼭 해주는 내용입니다^^

    2009/04/02 09:30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처음 만나는 사람들하고... 소통의 시작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죠...

      2009/04/02 12:20 [ ADDR : EDIT/ DEL ]

경섭이 이야기2009/03/30 02:57

<KOICA 근무 당시 인도네시아 교육부 주최의 세미나 - KOICA 현장 지원 사업 내용 및 결과 발표 중>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면 보통 파워포인트를 준비하게 됩니다...

발표 관련 내용과 각종 관련 이미지 등등... 많은 자료들을 넣고... 발표 순서와 시간에 맞추어 만들게 되는데요...

이때 8/6 법칙을 이용하면 좀 더 효과적이고 가독성 좋은 파워 포인터 화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8/6 법칙이란?>

파워포인터 제작시 한 페이지 당

1. 한 문장에 8 단어 이내로 쓰고

2. 6 문장을 넘지 않도록
  
구성하는 것 입니다... (4-50명 정도 인원 앞에서 발표를 기준으로 합니다...)



한 문장에 8단어, 한 페이지에 6 문장을 넘지 않도록 화면을 구성하면 가독성 좋은 파워 포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발표의 주제와 성격에 따라서 구성을 달리 해야 겠지만, 텍스트가 많은 페이지의 경우 위 구성이 좋더군요... ^^;;


너무 많은 텍스트가 한 페이지에 들어 갈 경우, 청자들은 화면을 다 보지 않거나 작아진 폰트 크기 때문에 

집중이 힘들어 집니다... (많은 내용을 제한된 공간에 넣으려면 폰트 크기가 작아져야 할테니까요...)

발표해야 하는 내용이 많아지면 말도 많이 해야 하고... 조리 있게 말하지 못하는 경우... 듣는 사람은 이미 없어집니다...-_-;

관련 내용이 너무 많다면 도표화 하고 페이지를 나눠서 정리해 주는게 좋습니다...

페이지가 넘어가고 포함된 효과나 도표를 통해서 청자의 주의를 계속 끌어 준다면 보다 효과적인 발표가 가능합니다...

제작하실 때 참고하셔서 멋진 파워포인트를...^^;




<깔끔한 화면 구성인듯 하지만... 뒷쪽 사람은 읽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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