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사진2009/09/11 00:30

게시판에서 얻은 소원을 말해봐 안무 연습... 노래가 좀 다르다... 이게 더 나은듯...

어디 오디오 소스 나온거 없나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달리는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원래 음악 만들때, 댄스가수건 발라드가수건 안무가 존재하죠. 곡에 따라 그게 군무일수도 있구, 시선처리 손짓 등일 수도 있지요. 대형기획사의 기획 가수들을 위한 노래는 3댄계에 걸쳐서 만들어 지는것이 일반적이랍니다. 1단계는 작곡자가 만든 원작버전인데요. 이때는 가사가 1절뿐이고 굉장히 단촐합니다만, 음악 자체의 퀄리티는 가장 뛰어납니다. 그 다음단계가 작사가와 작곡가가 타협을 해서 만든 버전이죠 이떄는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만 이떄부터 2절부와 반복부가 어느정도 나오지요. 하지만 역시 이떄도 작곡자의 의도가 많이 드러나는 떄라 곡의 감수성이나 곡 자체의 느낌이 더 살아있다고 할까요? 마지막으로 안무와 싱크로를 맞추는데요. 이때 굉장히 많은 폭의 변동이 있습니다. 특히 댄스가수들의 파워댄스부(붐업이라고도 합니다만..)나 클라이맥스부의 변주등이 결정되는 시기이지요. 안무 싱크로 작업은 가사의 발음이나 글자수가 안무와 잘 맞아떨어지도록 조정하는 작업이 주로 옵니다. 더 임팩트있는 안무를 하기위한 호흡조절도 이루어지고 안무에 곡을 맞추는 추세라 곡의 난도 조절도 이루어 집니다. 어려운 안무 부분에 대량의 코러스를 투하하는 방식으로요. 이떄 곡의 느낌이 제일 많이 죽기도 합니다. 안무를 따라가다보니 원작자의 의도가 많이 죽어버리게 되고 가수나 그룹의 멤버들의 매력도를 높히는 형태로 변질되게 되죠. 지금 동영상은 안무연습을 겸하는 안무 싱크로작업이 완료 되기 전단계의 동영상으로 보입니다만, 재미있게도 호흡은 안무에 맞춰서 변한부분이 있는거 같지만,(사실 퍼블리싱된 곡도 잘 몰라서....) 제가 아는 한의 소원을 말해봐랑 음의 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일반적이면 음도 굉장히바뀌거든요. 이런경우는 외국의 대형 음반회사에서 곡을 사왔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곡 건들기가 참 뭐하거든요... 조금만 어쩌면 편곡권까지 사라고 난리니깐요. 물론 여러번 싱크로작업을 반복해서 마지막 보정에 제일 가까울 수도 있겠지만, 그런경우라면 한글가사를 영어로 바꿔준다거나, 한두개의 어휘를 바꿔주는 정도의 작업만 이루어 졌을꺼에요. 그리고 이런정도의 다른느낌이 안납니다.... 곡을 들어보니 앞의 경우같은데요. 그렇다면 깨끗한 음원을 찾는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기획사에서 유포시켰을 경우 두곡 쓴 값을 물어줘야 하니깐요. 안무 비디오와 끼어서 거기다 저음질로 유포시킴으로써 저작권법 시비를 교묘히 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

    결론은 오디오 버전 찾기 힘들꺼라는;;;;

    2009/09/11 19:1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