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열어보기2011/04/20 23:36
처음 받았을때...

'오 얇은데~' 라는  생각과 넓직한 모니터 사이즈가 아주 맘에 든 ASUS U36JC 노트북 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ASUS U36JC 입니다...






*본 리뷰는 36장의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이미지 로딩에 문제가 있으면 F5를 눌러주세요... ^^;



 







최근 각종 모바일 기기 특히,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서 대두되고 있는 

또 하나의 이슈는 스마트워크(Smart Work)입니다.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모바일 장비나 컴퓨터를 이용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이 구축되고 있기 때문에,

장비의 이동성이 제조사들에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IT 트랜드 2011 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스마트워크(Smart Work) - 링크>





물론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긴 하지만, 키보드가 없거나 상대적으로 작은 화면에서 오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합니다. 저도 일을 하면서 넥서스원과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지만, 타이핑이 많거나 여러 자료를 함께 

봐야하는 경우에는 조금 답답함을 느끼곤 합니다.

또 가지고 다니는 무게를 생각해 본다면, 가벼운 기기일 수록 두 팔 벌려 반기게 됩니다.

따라서 스마트 워크를 비롯 다변화 되고 있는 사용자들의 환경을 위해서 이동성과 성능은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이동성이 대두가 되고 가벼운 모델들을 찾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가벼운 넷북을 사용하지만,

역시나 상대적으로 낮은 속도와 작은 화면등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리하여 시장에 나오게되는 울트라씬(Ultra Thin) 계열의 모델들은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물론 넷북에 비해서 경제적인 면에서는 불리합니다.

특히 소니 바이오 Z 시리즈의 경우에는 소니답게 높은 가격으로 가성비라는 어휘를 망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현재 울트라씬 라인업에서 대표적인 모델들을 살펴보면

Apple의 MacBook Air, Sony의 VAIO VPC-Z, 삼성의 센스9 그리고 ASUS의 U36JC 정도가 있습니다.

이동성과 성능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서, 동시에 직접적인 경쟁모델이기도 합니다.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 그리고 강력한 성능으로 출시된 ASUS U36JC...

과연 어떤 모습과 성능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약간은 펄이 들어간듯한 느낌의 표면은 매끄러우면서도 잘 긁히지 않고 오염에 강한 재질로 코딩되어 있습니다...

'나노코팅'으로 처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외부에서 사용하다 보면 지문도 많이 뭍고 각종 먼지 때문에 노트북이

걱정되는 상황이 생기는데, 그 부분을 깔끔하게 해결해주었습니다.

(사실 요즘 많이 출시되고 있는 노트북들을 보면 하이글로시 재질로 표면이 처리된 제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쓰다보면 지문이 많이 남고 먼지가 많이 달라 붙어서 중간 중간 계속 닦아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U36JC의 경우에는 따로 스킨을 붙이지 않아도 될 만큼 잘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다소 거칠데 다뤄도 문제없을듯 합니다. 야외 사용에서는 아주 나이스~ 합니다.)








모니터를 살짝 열고 본 본체의 모습입니다. 얇다고 얘기는 하지만, 얼마나 얇은 걸까요?






모니터를 열고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본체도 모니터도 상당히 얇습니다.  

모니터는 약 150도 정도까지 움직일 수 있습니다. (거의 평면에 가까울 정도 까지 가능합니다...)







모니터를 열었을때, 본체의 두께는 얼마 안됩니다. 비교를 위해서 50원 동전을 앞에 세워봤습니다. 꽤나 얇죠?






모니터를 닫아도 50원 동전과 얼마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덕분에 들고 다닐때 그립감도 좋네요... ^^)





50원 동전과 비교한 사진을 보면 확연하게 두께가 드러나게 되는데, 모니터와 연결되는 힌지 부분으로 가면서 살짝 

두꺼워 지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얇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회사 모델들 처럼 얇은 곳과 두꺼운 곳의 차이가 심하지 않고 거의 균일 합니다.







뒷 바닥쪽으로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붙어 있어서 뒤쪽에 약간 높습니다.






모니터와 이어지는 힌지 부분입니다. U36JC에서 가장 두꺼운 부분입니다. (아래쪽에 붙은 패드가 보입니다.)







U36JC의 왼쪽면에는 켄싱턴락 / 전원 커넥터 / D-SUB / HDMI / USB 2.0 포트들과

냉각팬의 배기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외부 출력을 충분하게 지원하고 있어서 다중 화면 (Multi-Display) 설정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왼쪽에 SS로 표기된 파란색 포트가 USB 3.0 이고 오른쪽의 검정색이 USB 2.0 포트입니다.

LAN은 기가비트(Giga bit)를 지원합니다.







노트북의 오른쪽 면에는

헤드폰과 마이크 커넥터 / SD 메모리 리더 그리고 USB 3.0 / USB 2.0 / LAN 포트가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다소 많은 포트와 커넥터들이 배치되어 2~3가지만 연결해도 복잡하긴 합니다.

사용자 방향 (노트북의 전면부) 으로 연결되는 포트들은 없어서 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앞면에는 모니터를 닫은 상태에서도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각종 인디케이터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LED로 되어있는 인디케이터들은 쉽게 노트북의 작동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인디케이터의 아래쪽에는 알텍란싱(Altec Lansing) 스피커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스피커의 양쪽 옆으로는 공기가 들어갈 수 있는 흡기구가 있습니다.






모니터를 열면 윗면과 마찬가지로 나노 코팅된 팜레스트와 블럭 키보드 그리고 터치 패드를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 주변부는 하이글로시 처리가 되어 있는데, U36JC에서 가장 반짝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윗쪽 중간에 설치되어 있느 PC 캠입니다. 주변부가 아주 반짝 반짝 합니다.






PC 캠 옆에는 화상대화를 쉽게 할 수 있는 마이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모니터 둘레에는 키보드와 모니터 표면의 접촉을 막아주는 고무 패드가 붙어 있어서

키보드가 모니터에 닿아서 자국이 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노트북 표면보다 이 고무패드에 먼지가 더 많이 붙어서 닦아줘야 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






치클렛 타입의 키보드는 이물질이 키보드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고,

키간 구별이 확실해서 오타 확률이 줄어듭니다.






아쉽게도 G53JW 같은 모델에서 채택되었던 백라이트 기능은 빠져있습니다. (넣어주면 좋았을듯... ^^;)





키보드는 일반적인 블록 타입의 키보드입니다.

13인치급 모델이기 때문에 키보드 공간에 여유가 있어서 간격이 넓습니다.


따라서 편한 상태로 장시간 타이핑을 해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키감이 상당히 탄력이 있어서 리드미컬하게 타이핑하기 좋았습니다.





키보드의 왼쪽 위에는 Express Gate Cloud 및 전원 옵션 변경 버튼이 자리 잡고 있고,

오른쪽 위에는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작동시 파란색의 LED가 밝게 들어옵니다...)


<U36JC의 전원 버튼입니다. 나노 코딩도 아주 깔끔하게 되어 있군요... >



반대편 익스프레스 게이트 클라우드(Express Gate Cloud) 버튼도 같은 모양입니다.


(http://www.minkyoungseop.com/317 - ASUS Lamborghini VX6 익스프레스 게이트 클라우드 참조)





터치패드는 동작인식 터치패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두 손가락을 사용해서 상하좌우 스크롤과 확대 및 회전이 가능합니다.

X42J나 VX6에서 지원했던 멀티터치패드는 세 손가락을 사용해야 했으나,


동작인식 터치 패드에서는 두 손가락만을 사용함으로써 좀 더 편하고 빠른 작업이 가능합니다.






왼쪽 팜레스트 아래에는 냉각팬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팜레스트 아래에는 모텐터스 750GB 하드디스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위치때문에 작동시 약간의 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팜레스트 부분도 공간의 여유가 있어서 좋더군요... 오른쪽 부분에 하드가 있는 관계로 약간 온도 차이가 나긴 합니다.






터치패드 아래쪽으로는 전면부에서 볼 수 있는 스피커입니다.

방향이 아래를 향하고, 안쪽에서 충분히 울려 줄 수 있는
 공간의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약간 작은듯 하게 들립니다.






팜레스트 아래쪽에 있는 공기 흡입구 입니다. 전면과 아랫면에서 공기가 들어가고 왼쪽에서 더운 공기가 나옵니다.







U36JC 왼쪽에 있는 냉각팬 배기구의 모습입니다.

히트파이프와 연결된 촘촘한 방열판은

얇은 두께를 가진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냉각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바닥과 거의 공간이 없는 U36JC>






<뒷쪽 아래에 패드가 붙어 있음에도 바닥과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모습 - 베터리를 분리한 상태 입니다.>






U36JC를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바닥면에서 많이 떨어져 있지 않은 구조입니다.

 


ASUS U36JC의 특징은

공기가 들어가는
흡기구가 옆쪽으로 되어 있어서 원활한 공기 순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스템 부하가 걸리는 경우, 바로 냉각팬의 회전수가 올라가서 냉각을 시작합니다.

얇은 만큼 열처리에 많은 신경을 써서 설계한 U36JC 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모델(이라고 센스 Q45 있습니다... -0-;)은 바닥면에서 공기를 흡입해서 열처리를 해서

시스템에서 먼지를 먹게 만드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난감합니다.

(주기적으로 분해해서 청소해줘야 합니다... ^^;;;  미루다가 GPU 한 번 날려 버린것은 안자랑 -0-;)





1부에서는 ASUS U36JC의 외부 모습을 중심으로 살펴봤습니다.

이러지는 2부에서는 내부 모습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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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리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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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관심있는 모델입니다. 상세한 사진들과 설명 감사합니다. 가성비로는 이놈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2011/04/21 01:03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감사합니다... ^^

      2부와 3부 리뷰도 바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2011/04/21 01:12 [ ADDR : EDIT/ DEL ]
  2. 질문좀

    안녕하세요~ 삼차에 걸친 리뷰 잘 봤습니다.
    여친 노트북 구입을 생각중인데 궁금한것이..
    삼성 매장에 가서 QX412를 만져봤더니 팜레스트 부분이 다른 모델들보다 여유가 있어서 오래 타이핑하기 편리할것같다고 하더라구요. 성능상으로는 U36JC쪽으로 마음이 더 끌리는데 제 여친의 우에는 세세한 성능차이보다는 디자인이나 사용의 편의성을 더 생각하게 되서요...

    그래서 질문드리는데 혹시 팜레스트 부분 위에서 아래의 폭이 얼마나 되나요? 즉 키보드 배열이 다 되고 스페이스키 아래쪽에 팜레스트 부분이 살짝 올라온 부분에서부터 맨 아래쪽까지 길이가 어느정도 되는지 알면 QX하고 비교해보려구요...

    귀찮으시겠지만 부탁좀 드릴게요~~ ^^

    2011/05/30 09:40 [ ADDR : EDIT/ DEL : REPLY ]
    • 팜레스트 크기 때문이라면

      공간에 관련된 문제이므로

      모니터 끝쪽으로 가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모니터가 커질수록 가용 면적이 넓어지기에

      키보드나 터치패드 공간이 여유가 생기니까요.

      하지만 최근에는 베젤 두께가 얇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화면 크기보다는 노트북의 가로 세로 길이를 확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7센티가 좀 넘었던거 같습니다.

      도움되셨기를 ^^

      2011/05/30 20:45 [ ADDR : EDIT/ DEL ]
  3. http://minkyoungseop.com/382

    샌디버전이 드디어 나온다네요...

    2011/07/14 12:45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현아빠...

    아수스 ul 시리즈 및 u 시리즈들은 키보드 가운데와 좌/우가 키감도 다르고.....울렁증 및 촬촬촬 소음이 나는 곳 그렇지 않은 곳이 있던데...

    이 모델은 단단한가요?

    2011/08/16 00:44 [ ADDR : EDIT/ DEL : REPLY ]
    • 안에 보시면

      유격이 없도록 쿠션 패드 중간 중간 붙어 있더라구요

      타이핑하면서 눌리거나 별도로 소리나는 것은 없었습니다.

      2011/08/16 00:48 [ ADDR : EDIT/ DEL ]
  5. 정현아빠...

    델 보스트로 130보다 약간 두꺼워서 아쉽긴하네요....

    2011/08/16 00:44 [ ADDR : EDIT/ DEL : REPLY ]
    • 바이오 z 시리즈 만큼 얇아 질 수 있긴 하겠지만

      비용적인 것은 또 올라가겠죠..

      게이밍 노트북 말고도

      오피스용 하이엔드급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 ^^

      2011/08/16 00:49 [ ADDR : EDIT/ DEL ]
  6. 레스테나스

    올려주신 글 잘보고 갑니다. 사실 오늘 리퍼로 포스팅하신 제품이랑 같은 녀석 구입했는데요. 한가지 여쭤볼께있습니다. 양측면 마감부분이 완전히 붙어있나요? 양측면 마감부분이라면 왼쪽 D-SUB단자와 HDMI단자 사이, 그리고 오른쪽은 랜포트와 USB단자 사이를 의미합니다. 자세히 외관을 살펴보다가 그부분 마감이 제대로 되있지 않은 것 같아서요. 오른쪽 측면사이에는 전원 파란색 불빛이 세어나올정도로 틈이 벌어진 것 같은데, 이게 정상인건지 확인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2011/11/11 21:50 [ ADDR : EDIT/ DEL : REPLY ]
    • 답변드립니다.

      제품에 유격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벌어져서 불빛이 보인다면

      센터에 문의를 한 번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11/11 22:05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