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의 수술 대상... 작업에 집중을 하고자 이어폰으로 음악 청취 도중... 소리가 끊어지는 것이 느껴져
바로 작업 시작... 3년 만에 납땜을 해본 밤...
역시나 간단하게 넘어가지 않았는데....
이유인 즉.... 바로.. 감전... ㅠ.ㅠ
작업은 어려운게 아니였다... 3극 전선 묶어서 원래 자리에 다시 붙여 주면 되는건데...
인두를 잡을 때까지 몰랐다... 인두를 잡고 핀셋으로 납을 집어서 시작하는데 슬쩍~ 찌릿...
'어래?' 하고.. 다시... 했더니.. '이번엔 괜찮네.....' 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세번 째 납땜에서 결국... 팔뚝이 찡~ 한... 전기를... 흡수하고 말았단....
내 몸을 흐르는 전기... 함께 하실까요?? -_-;
포샵질 하면서 화살표가 삐뚤삐뚤 한 이유가... 바로 감전때문에... 팔이 떨려서 저렇게 됐다...
노트북도 찌릿... 인두...납도.. 찌릿...
찌릿~ 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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